WHO
저희는 DMZ에서 농약을 먹고 죽은 독수리, 불법적으로 포획되어지는
돌고래 등 불필요한 살생을 막는 사회적 브랜드를 만들고 싶었어요.

WHY
저희 브랜드시터 사람들이 모여 반려동물 브랜드를 만들어 수익을
기부한다면 가장 현실적인 사회적 행위를 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.
우리의 옆에 있는 반려동물들부터 자연에서 살아가는 동물들까지
배려하는 '꼬뜨'와 이를 공감하고 책임지는 소비자들이 늘어난다면
'제2의 꼬뜨'가 더 생겨날 수 있다고도 생각해요.

WHAT
저희의 첫 제품은 "반려동물의 입장이 되어본다면 무엇이 가장 불만일까?" 라는 것에서부터 시작되었어요.
사람은 다양한 맛을 중요하게 여기지만 강아지들은 다양한 냄새의 사료를 먹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해요. 공기와 접촉되는 순간부터 산화되는 파우더의 '신선한 향'을 유지하기 위해 소분포장한 파우더를 만들었어요.
올드보이의 군만두처럼 평생 똑같은 식사가 아닌 행복한 식사시간을 만들어 주는 것이 저희 첫 제품의 목표에요.

소외받고 있는 강아지뿐만 아니라 모든 동물들을 사랑해주세요.
수익의 일부를 기부하는 꼬뜨의 마음과 함께해주셔서 감사해요!